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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연] 중국의 '혐한', 그 뿌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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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27 12:03 조회23,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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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전세계가 올림픽을 결산하는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올림픽의 성공이 중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 그리고 중국의 미래가 세계의 미래에, 그리고 자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따져보느라 바쁘다.

 

  한국의 입장에서 베이징 올림픽은 성공적이었는가? 한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인가? 경기 성적의 측면에서 보자면 말할 것도 없이 성공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경기 외적인 면에서 한국은 올림픽에서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얻지 못했다. 바로 주최국인 중국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다.

 

  한국인과 중국인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기는커녕 더 멀어져 버렸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인들의 반한(反韓) 혹은 혐한(嫌韓) 정서가 크게 높아지는 계기이자,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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